Paraguay Date: Sat, 17 Mar 2007 15:47:12 -0400

사모하는 주님의 종 Mother Barry 선교사님,

파라과이 이 마리아입니다. 어제 오후에 이 요한 선교사가 중환자실에서 일반 입원실로 나왔습니다. 가슴둘레에 두 군데에 튜브를 꽂고 허퍄와 간 주위에 남은 피와 불순물 액체를 제 거하는 호수를 달고 있습니다.

이것이 수술하느라고 짜른 부위와 함께 많은 고통 을 주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오늘
뺐습니다. 혈압은 170 (100)정도에서 조금 높 은 편이지만 다른 것은 다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온 몸을 노랗게 했던 간도 진정이 되어서 피부색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남은 호수 하나는 한 2-3일 사애에 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상처가 아물고 낫는것은 집으로 가서 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수술하면서 총알을 제거 할 수 있을까 하여 노력했는데 수술한 곳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못했다고 합니다.

Osvaldo Ojeda라는 외과의사가 다음에 총알 제거는 작은 기구를 집어넣어서 총알를 끄집어내는 방법으로 할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미역국물을 조금 받아먹고 잣죽도 서너숫갈 먹고,
사과즙을 조금 받아억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머리를 감겨달라고 해서 침대에서 머리를 감겨주였습니다.

Dear Mother Barry! 이 모든 경과가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은혜 때문이요,
또 시카고와 본국과 중남미뿐만 아니라 세계 각 곳에서 드리는 주님의 종들과 동역자들의 기도를 속히 들어주시는 살아계신 부활의 주, 예수님의 은혜인 것을 생각하면 눈물로 감사하고 심령에 평강과 찬송이 생깁니다.

무익하고 부족한 종들이 무엇이관데 주께서 사망의 골짜기에서 건지시고 주님과 주님의
종들의 은혜를 입게 하시는지요?

지난 20년동안 선교지에서 주님께 열매를 드리지 못하고 실패와 연역함과 허물만 드린 것 때문에 불의에 빠져 무력하게 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교만하고 이기적인 양들을 바라보면서 마치 엘라 골짜기에서 골리앗이 무서워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사탄의 종노릇하던 믿음 없는 이스라엘백성처럼 두려움과 절망에 빠져서 부전패의식이 충만했었습니다.

이렇게 쓸모없는 저희를 주님은 책망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변함없이 택하신 백성을
보호하시는 일방적인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깊이 체험하였습니다.

디베랴바닷가에서 생선을 구우시고 와서 조반을 먹어라하시며 절망하고 있던 제자들을 초청하시고 부활의 믿음을 심으신 주님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늘 함께 사시는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게 도와주셨습니다. 믿음이 없어 예수님을 의지하지 못했던 모든 불신앙과 연약
함을 회개하고 부활의 주, 우리와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부활하사 제자들을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 하도록 파송하신 예수님께서 저희를 파라과이 땅에 선교사요, 제자양성가로 세우신 것을 믿고 Oscar, Sergio, Rocio목자들 뿐 아니라 12제자 12기도의 어미를 세우실 것을 믿고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사망의 골짜기에서 이 요한선교사를 구원하신 주님께서 이종의 건강을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고 또 그 심령을 더욱 강건케하사 말씀의 종으로, 기도의 종으로, 제자 양성가로 굳게 세워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Mother Barry 선교사님과 시카고선교사님들의 기도와 사랑을 인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소식 드리겠습니다.

We always love you and miss you in Crist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