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7일 금요 기도 모임

제자들의 기도생활(2)
- 기도의 자세 -
말씀 : 행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우리는 지난 주 제자들이 언제 기도했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시간에는 제자들이 어떻게 기도했는가를 배우고자 합니다. 제자들의 기도가 힘 있게 역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기도의 자세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를 배우고 기도의 자세를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첫째,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행1:12-14에 보면, 예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12사도와 예수의 가족들과 남은 제자 120명의 성도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인내를 잃지 않고 끝까지 집요하게, 끈질지게, 간절하게, 계속적으로 전념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내걸고 10여일간 전폭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들의 합심기도는 유대교에는 전래가 없었던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기도였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습관적으로 정한 시간에만 기도하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점심, 저녁에 간단하게 기도문에 따라 기도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께서 끈질기게 밤낮 항상 기도하라는 말씀대로(눅11장, 18장) 순종하여 기도에 전념했습니다(행2:42, 행6:4).
  둘째, 감사함으로 기도했습니다. 제자들이 활동하던 시대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난과 핍박이 많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염려하고, 불평하고, 괴로워하기 쉬웠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감사했습니다(살전1:2). 그리고 사도들은 그들이 기도할 때 감사하며 기도하도록 권면했습니다(빌4:6, 골4;2, 살전 5:16-18).
  셋째,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제목이 이루어질지, 이루어지지 않을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지만 과연 이 기도제목이 이루어질까?“하고 의심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약1:6). 왜냐하면 믿음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약5:13-19).
  넷째, 겸손하게 기도했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베드로는 시체를 앞에 두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행9:40). 스데반 역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행7:59-60). 또한 바울과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행20:36-38, 행21:5). 또한 베드로와 요한은 오직 예수님만을 높이는 자세로 기도했습니다. 예를 들어 앉은뱅이를 낫게 한 사건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주목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집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때 베드로는 겸손하게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낫게 했다고 증거했습니다(행3:12-16).
  다섯째, 부르짖는 기도를 했습니다. 스데반이 핍박을 받아 돌에 맞아 죽을 때 그는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행 7:59). 또한 초대교회 성도들이 핍박을 받을 때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였습니다(행4:24-30). 또한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한 후 그들은 무릎을 꿇고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할 때 다 크게 울었습니다(행20:36,37) 이처럼 그들은 위기의 어려운 때에 심령 깊은 곳에 나오는 부르짖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여섯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그를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습니다(행 12:5).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 절박하고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이상 제자들의 기도를 보며, 이에 비해 우리의 기도는 어떠했습니까? 특히 우리의 간절한 소원인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캠퍼스 제자 양성을 이루기 위해 전혀 기도에 힘쓰고, 간절히 기도했는가를 돌이켜 봅니다. 또 이 기도제목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지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 기도제목들이 다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기도했는지 돌이켜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그리고 간절히 부르짖음으로 기도했는지요? 우리가 기도의 자세를 새롭게 하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신년 요절 : 요일4:7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1. 소감, 기도, 찬양 모임의 활성화
        2. 12명의 재학생 성경 선생 양성
        3. 단기 선교 여행 활성화와 선교 지원


가을학기 기도제목

1. 가을학기 소감 발표 활성화를 위해
2. 요한서신 말씀 공부 위해
3. 2007년 신입생 피싱과 일대일을 위해
4. 11. 19(주일) 추수 감사 예배 위해 ... 김덕산, 천영빈 세례소감 위해
5. 천성희 목자님 독일 마인즈 선교 생활 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