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4일 금요 기도 모임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말씀 :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        리하면 이루리라”

  이번 여름수양회에서 우리는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잘 간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지속적으로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하겠지요. 그러면 많은 열매를 맺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세 가지 방향을 배우게 됩니다. 첫째,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요15:5절에 보면 ‘저가 내 안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7절에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라고 했습니다.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해서는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깁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예수님 안에 거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어렵고 힘든 일과 부딪힐 때는 염려와 근심, 불신과 불만에 거하고, 어렵고 힘든 일이 풀리면 정욕과 안일과 나태함에 거할 때도 있었습니다. 또 자기를 바라보면 자학하고 신경질내고, 다른 사람을 보면 미움과 시기심에 거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이나 인간 조건에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 안에 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의 예수님, 능력의 예수님, 평안의 예수님, 생명의 근원이 되신 예수님 안에서 거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한다는 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며,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과 연합한 생활이요, 예수님과 일치한 삶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주인이 되시어 인도하실 때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을 덧입고 생활하게 됩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을 때 열매가 맺히듯이 예수님 안에 우리가 붙어 있을 때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여름수양회 이후에 우리는 많은 열매를 맺고자 하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동역자들이 힘을 많이 얻게 되었고 무엇인가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이루고자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때 우리는 자신의 의지가 앞서서는 안됩니다. 먼저 예수님과의 관계성을 올바르게 맺어야 합니다. 그 때 우리는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습니다.
  셋째, 기도입니다. 7절에 보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와 인격적인 관계가 이루어진 가운데 예수님께 구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게 됩니다. 기도는 능력을 덧입는 통로입니다. 기도는 어떤 어렵고 불가능한 상황도 극복하고 열매를 맺게 하는 힘입니다. 사실 요즈음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가 침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해도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스며들기 쉽습니다. 특히 새학기가 아니라 여름학기가 지나고 가을이 되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듯 양들의 마음이 다운된다는 운명적인 생각이 들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느 곳에도 그러한 운명적인 생각을 갖도록 권유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믿고 기도할 때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깊이 있게 하고 기도함으로써 폭염 가운데서도 생명의 역사를 창조하기 원합니다. 학생 동역자들이 말씀을 통해서 영적으로 성장하고, 힘들어진 동역자들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학사 목자님들이 하나님 나라의 영적 비전으로 충만하고, 캠퍼스 제자 양성과 직장과 가정의 모든 사명을 통해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I.  2006년 대학로 방향과 계획

* 신년 요절 : 요일4:7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1. 소감, 기도, 찬양 모임의 활성화
2. 12명의 재학생 성경 선생 양성
3. 단기 선교 여행 활성화와 선교 지원

II. Summer Ministry

1. 학생, 학사 목자님들의 영적 성장과 합심 동역을 위해
2. 8월 12일(금) 밤 대학로 장단기 방향을 위한 기도 모임
3. 학생회 로마서 8장 제자 양성 공부 위해
4. 신입생 말씀 공부를 위해
5. 정복 목자님을 중심으로 한 형제 장막 위해
6. 성대 캠퍼스 제자 양성 위해
7. 정병주, 김선기 목자님, 박일동, 윤다해 형제 자매 회복 위해
8. 천성희 목자님의 독일어 공부 등 선교 훈련을 감당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