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21세기를 앞두고 또다시 혼돈과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근본원인은 88서울 올림픽 이후 지금까지 이 땅에 만연했던 물량주의, 물질만능 풍조 속에 일어난 과소비문화, 퇴폐향락문화 때문입니다. 그리고 쾌락주의, 인본주의, 이기주의 , 상대주의, 각종 이단 사사의 범람으로 개개인이 도덕성을 상실하여 도덕적, 정신적, 영적 위기를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 성경말씀에 기초하여 분명한 기독교 인생관, 세계관, 가치관, 역사관을 심어 주는 것은 개인의 일생을 위해서 뿐 아니라 이 국가와 세계의 앞날을 위해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고귀한 생애와 그 인격에 뿌리를 내리고 영원한 진리인 성경말씀에 기초한 "신앙과 지성을 겸비한 창조적 사명인"을 양성하는 것은 우리의 시대적 사명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소명의식 가운데 우리는 다음과 같은 21세기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성서한국과 통일한국을 이루며 한국교회가 21세기 세계의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둘째, 이 땅에 학생복음운동을 통해 캠퍼스에 새로운 각성운동이 일어나 대학이 새롭게 되며, 국내 340여개 전체 대학 개척과 캠퍼스 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셋째, 2041년까지 전세계에 10만 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