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0일 금요 기도 모임

기도 응답의 방향

말씀 :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지 않는 기도란 있을 수 없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말씀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또한 사도 요한은 말했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하시는 방향은 여러 가지입니다.

첫째로, 긍정적으로(Yes)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를 긍정적으로 들어주십니다. 마치 자녀가 부모에게 부탁했을 때 부모는 그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 들어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할 때에 긍정적으로 응답하십니다. 성경은 신구약을 막론하고 신자들이 기도하고 이를 들으시고 긍정적으로 응답하신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니다. 삿3: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왕하 20:5, “...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단10:12) 막10:51,52,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이 외에도 수많은 구절에서 하나님의 긍정적인 기도 응답을 보게 됩니다(삿6:36-40, 왕상 18:16-46, 단10:12, 눅8:26-39, 행9:36-42, 행12:1-19, 행16:19-40...)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때나 꼭 필요한 일이 있을 때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들어주십니다. 우리는 12명의 재학생 제자 양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이루어질까요?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우리가 한 맺힌 마음으로 기도할 때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천성희 목자님이 영적으로 어려웠을 때에 동역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회복해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캠퍼스 제자 양성을 위한 리브가 목자님의 기도를 받으시고 박희정 자매님과 일대일을 하도록 하심을 봅니다. 사실 성대 캠퍼스에서 전혀 몰랐던 사람과 일대일을 하게 되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그러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십니다. 지금은 우리가 세례식을 앞두고 김덕산, 천영빈 형제님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그들이 마음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둘째로 부정적으로(No) 응답하십니다.
  부정적인 응답은 현재 자신 알지 못하는 더 크고 더 좋은 것으로 응답해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입니다. 루터는 말하기를 “우리는 은을 구하나 하나님은 종종 금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한 것을 이루어 주시지 않는다고 기도의 응답이 안된 것은 아닙니다. 자녀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다 들어주는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마26:38-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또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질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들은 응답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하나님의 더 크신 뜻과 섭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죽으셔야 만민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도 바울의 질병을 고쳐주시지 않는 것은 그가 많은 은사를 받았음으로 교만하지 않도록 하게 하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감사해야 할 이유는 응답받은 것보다 더욱 좋은 뜻과 계획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기다리라(Wait)고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응답이 언제나 정확한 시간에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 편에서 작정한 시간을 말합니다. ‘기다리라’는 응답은 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의 일환입니다. 어린 자녀는 부모님의 심중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예레미야 애가는 말씀합니다.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애3:25,) 예를 들어 욥이 여러 가지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하여 범죄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와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욥1:20-22, 2:9,10, 42:5,6) 그는 기다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며 축복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타고 가는 배 안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셨을 때 제자들은 “우리의 죽게 된 것을 어찌하여 돌아보지 아니하시느냐?”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고 반문하시고 책망하셨습니다. 이렇게 응답을 연기하심은 그들의 인내와 믿음을 지적하고 키우고자 하심이었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11장에 보면 마리아와 마르다가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서 나사로가 병이 났음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더 좋은 믿음, 부활의 믿음을 들어주시기 위해 기도의 응답을 연기하셨습니다. 이러한 예는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눅2:36-38, 요2:1-11...)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의 응답을 즉시 받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며 계속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신년 요절 : 요일4:7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1. 소감, 기도, 찬양 모임의 활성화
        2. 12명의 재학생 성경 선생 양성
        3. 단기 선교 여행 활성화와 선교 지원


가을학기 기도제목

1. 요한서신 말씀 공부 위해
2. 2007년 새양 피싱과 일대일을 위해
        . 11월 18, 19일 : 성대 수시 2차 면접고사와 실기고사
        . 새롭게 일대일 하는 양들을 위해 : 김현일, 유지연, 김덕산,
                김재화, 박희정, 오나현(예정),
3. 11. 19(주일) 추수 감사 예배 위해 ... 김덕산, 천영빈 세례소감 위해
4. 11월 13-17일까지 추수 감사 예배와 성찬식 세례식을 위한 기도 모임
    . 새벽 5시 30분 기도, 시편 107장 중심으로 한 말씀과 기도
5. 11월 11일 북한산 산행을 위해